전두환 전 대통령 광주지방법원 출석

한민국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5.18 민주화운동 

 

피고인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4월 27일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다

 

작년 3월 피고인으로 출석한 후 1년 만이다

 

부인 이순자 여사는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동석을 신청했고

 

그와 부인 이순자 여사는 경호원과 함께 승용차 3대가 법원 정문을 통과했다

 

경호원이 많은걸 보면 그는 광주시민들을 두려워 하는걸까??

 

취재진은 그에게 " 많은 죄를 짓고도 왜 반성하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에

 

책음을 지지 않느냐" 질문을 하였지만 경호원과 함께 묵묵히 이동했다

 

작년 취재진이 그에게 " 발포 명령을 부인하냐" 라는 질문을 했을 당시

 

그는 " 왜 이래 " 라는 소리만 치고 법원에 들어갔다

 

법원 정문에는 5.18 민주화운동 사건의 관계자들이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

 

시위를 하였고,

 

시민들은 5.18 민주화운동의  요구했고 5역사왜곡처벌법의 제정을 요구했다

 

또한, 5.18 상징곡 " 님을 위한 행진곡 ", "5월의 노래" 를 부르며 

 

그에게 사죄를 촉구한다

 

재판은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중이다

 

그는 올해에도 묵묵부답으로 끝이 날 것인가?

 

5.18 민주화운동의 당사자와 그 들의 가족들은 아직도 악몽에서 지낼것이다

 

그 사람들의 상처를 지울 수 없겠지만 

 

전두환 전 대통령의 나이는 89세이다

 

그의 삶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 

 

당사자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사죄하고 

 

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아픔을 잊을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한다

 

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도 잊지 못 할 5.18 민주화운동의

 

피고인 전두환은 올 해에는 책임지고 사죄를 할 것인가 ??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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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소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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